제 피부가 정말 민감한 편이라 가을바람만 불어도 갈라지고 심지어 입술 주변엔 찢어지기까지 해요.
그래서 오일, 크림은 정말 안 써 본게 없을정도인데 좋은 기회에 오밸라 베르가못 드라이오일을 접하게 됐어요.
처음에는 초록병 오키드를 쓰고, 두번째로 베르가못을 썼는데 저한테는 베르가못이 훨씬 더 맞더라고요.
일단 가벼운 듯 깊게 스며들어 오랫동안 보습을 유지해줘요.
입술 주변에도 발랐는데 이상 없었고요. 팔,다리, 팔꿈치 등 건조한 곳에 매일 자주 바르는 중입니다.
안 써본 분들께 정말 강추 하고 싶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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